경기도가 지방하천인 굴포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한강 지류인 굴포천은 경기도 김포와 부천, 서울과 인천 등 여러 기초단체를 지나고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일원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유지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 지류인 굴포천은 경기도 김포와 부천, 서울과 인천 등 여러 기초단체를 지나고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일원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유지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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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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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0:58:22
경기도가 지방하천인 굴포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한강 지류인 굴포천은 경기도 김포와 부천, 서울과 인천 등 여러 기초단체를 지나고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일원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유지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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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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