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슬로시티로 삶의 질 향상 모색해야”

입력 2014.12.03 (11:00) 수정 2014.12.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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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슬로시티와 관련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슬로시티 세미나에서 외래 관광객 천 2백만 시대에 이제는 양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이뤄져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선교 의원실 주최로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은 슬로시티가 관광지가 아닌, 주민의 공감대가 기본이 된 주민 행복문화 운동이 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관광체육레저정책실장은 슬로시티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야하지만, 지자체나 활동가 중심으로 추진돼, 원래의 철학과 가치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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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선교 “슬로시티로 삶의 질 향상 모색해야”
    • 입력 2014-12-03 11:00:32
    • 수정2014-12-03 14:22:16
    정치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슬로시티와 관련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슬로시티 세미나에서 외래 관광객 천 2백만 시대에 이제는 양보다는 질적인 성장이 이뤄져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선교 의원실 주최로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은 슬로시티가 관광지가 아닌, 주민의 공감대가 기본이 된 주민 행복문화 운동이 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관광체육레저정책실장은 슬로시티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야하지만, 지자체나 활동가 중심으로 추진돼, 원래의 철학과 가치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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