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미 흑인 차별 비난 트윗…“최악의 인권침해국”
입력 2014.12.03 (11:45)
수정 2014.12.03 (15: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퍼거슨 사태로 불거진 미국의 흑인 차별을 질타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폭력배"라는 등 최근 사흘 동안 미국 흑인 차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통계를 보면 미국은 지구 상에서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이며 "국제 범죄뿐 아니라 퍼거슨에서는 제 나라 국민에게도 범죄를 자행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하메네이의 트윗은 미국의 인권 상황이 이란보다 더 열악하다고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메네이는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폭력배"라는 등 최근 사흘 동안 미국 흑인 차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통계를 보면 미국은 지구 상에서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이며 "국제 범죄뿐 아니라 퍼거슨에서는 제 나라 국민에게도 범죄를 자행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하메네이의 트윗은 미국의 인권 상황이 이란보다 더 열악하다고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메네이, 미 흑인 차별 비난 트윗…“최악의 인권침해국”
-
- 입력 2014-12-03 11:45:39
- 수정2014-12-03 15:11:42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퍼거슨 사태로 불거진 미국의 흑인 차별을 질타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폭력배"라는 등 최근 사흘 동안 미국 흑인 차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통계를 보면 미국은 지구 상에서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이며 "국제 범죄뿐 아니라 퍼거슨에서는 제 나라 국민에게도 범죄를 자행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하메네이의 트윗은 미국의 인권 상황이 이란보다 더 열악하다고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메네이는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오만하고 탐욕스러운 폭력배"라는 등 최근 사흘 동안 미국 흑인 차별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통계를 보면 미국은 지구 상에서 최악의 인권 침해 국가", 이며 "국제 범죄뿐 아니라 퍼거슨에서는 제 나라 국민에게도 범죄를 자행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하메네이의 트윗은 미국의 인권 상황이 이란보다 더 열악하다고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