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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만취 운전’…차량 8대 잇따라 추돌
입력 2014.12.03 (12:17) 수정 2014.12.03 (19: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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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부산에서는 만취 상태의 3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 받아 택시 기사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갑자기 들이 받습니다.

그런 다음 후진을 했다가 다시 앞으로 돌진하며 순식간에 차량들을 밀어 냅니다.

이 승용차는 정차해 있던 다른 차량 6대를 더 들이 받고서야 겨우 멈췄습니다.

어젯밤 8시쯤 부산 남구 우암로의 한 도로에서 32살 곽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량 8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가해 차량은 승용차 2대를 추돌한 뒤 후진을 하고 다시 그대로 300미터 가량을 질주했습니다.

이 사고로 퇴근길 도로는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승용차 운전자 36살 정모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강호진(사고 목격자) : "(승용차가)부딪히면서 엄청난 큰 소리로 차 바퀴에선 연기가 시커멓게 나면서 부딪히고 저 위까지 가더라고요."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곽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 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녹취> 부산 남부경찰서 관계자(음성변조) : "몸을 못 가누고 그럴 정도는 아니었고. 0.186%면 적게 마신게 아니니까. '죄송합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경찰은 곽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 30대 여성 ‘만취 운전’…차량 8대 잇따라 추돌
    • 입력 2014-12-03 12:18:55
    • 수정2014-12-03 19:53:00
    뉴스 12
<앵커 멘트>

어젯밤 부산에서는 만취 상태의 3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 받아 택시 기사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갑자기 들이 받습니다.

그런 다음 후진을 했다가 다시 앞으로 돌진하며 순식간에 차량들을 밀어 냅니다.

이 승용차는 정차해 있던 다른 차량 6대를 더 들이 받고서야 겨우 멈췄습니다.

어젯밤 8시쯤 부산 남구 우암로의 한 도로에서 32살 곽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량 8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가해 차량은 승용차 2대를 추돌한 뒤 후진을 하고 다시 그대로 300미터 가량을 질주했습니다.

이 사고로 퇴근길 도로는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승용차 운전자 36살 정모 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강호진(사고 목격자) : "(승용차가)부딪히면서 엄청난 큰 소리로 차 바퀴에선 연기가 시커멓게 나면서 부딪히고 저 위까지 가더라고요."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곽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 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녹취> 부산 남부경찰서 관계자(음성변조) : "몸을 못 가누고 그럴 정도는 아니었고. 0.186%면 적게 마신게 아니니까. '죄송합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경찰은 곽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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