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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침몰’ 정부 신속대응팀 현지로 출발
입력 2014.12.03 (13:18) 수정 2014.12.03 (14:42) 정치
러시아 베링해역에서 조업 중 침몰한 원양어선 '501오룡호'의 사고 대응을 위해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이 어제와 오늘 두번에 나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했으며 어느 항구로 갈지는 아직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본부에서 각각 1명 씩 파견된 신속대응팀은 러시아 현지 정부와 협조해 사상자나 유가족이 항구에 도착할 경우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직원 2명도 사고 해역에서 가까운 러시아 추코트카 항구로 파견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 측의 입경 허가가 지연돼 아직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물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오늘 발견된 선원 6명의 시신은 사고 지점과 좌표 지도로 북위 1도정도 차이 나는 거리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6시 반부터 사고 수역에서 수색 및 구조작업이 재개돼선박 5척과 미국 비행정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수색구조함도 내일 오전 쯤 현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에 파도가 여전히 높게 이는 등 구조와 수색을 진행하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색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룡호 침몰’ 정부 신속대응팀 현지로 출발
    • 입력 2014-12-03 13:18:25
    • 수정2014-12-03 14:42:10
    정치
러시아 베링해역에서 조업 중 침몰한 원양어선 '501오룡호'의 사고 대응을 위해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이 어제와 오늘 두번에 나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했으며 어느 항구로 갈지는 아직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본부에서 각각 1명 씩 파견된 신속대응팀은 러시아 현지 정부와 협조해 사상자나 유가족이 항구에 도착할 경우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직원 2명도 사고 해역에서 가까운 러시아 추코트카 항구로 파견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 측의 입경 허가가 지연돼 아직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물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오늘 발견된 선원 6명의 시신은 사고 지점과 좌표 지도로 북위 1도정도 차이 나는 거리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6시 반부터 사고 수역에서 수색 및 구조작업이 재개돼선박 5척과 미국 비행정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수색구조함도 내일 오전 쯤 현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에 파도가 여전히 높게 이는 등 구조와 수색을 진행하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색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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