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장 ‘보조금 편법 수령’ 입건
입력 2014.12.03 (14:15)
수정 2014.12.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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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자치단체 지원금을 편법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양형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011년 4월 전남 순천 고향집을 한옥으로 개보수하는 과정에서 1년 실제 거주 조건을 어기고 순천시로부터 보조금 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번주 중 이 본부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011년 4월 전남 순천 고향집을 한옥으로 개보수하는 과정에서 1년 실제 거주 조건을 어기고 순천시로부터 보조금 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번주 중 이 본부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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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소방재난본부장 ‘보조금 편법 수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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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4:15:07
- 수정2014-12-03 17:58:15
경기지방경찰청은 자치단체 지원금을 편법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양형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011년 4월 전남 순천 고향집을 한옥으로 개보수하는 과정에서 1년 실제 거주 조건을 어기고 순천시로부터 보조금 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번주 중 이 본부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011년 4월 전남 순천 고향집을 한옥으로 개보수하는 과정에서 1년 실제 거주 조건을 어기고 순천시로부터 보조금 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번주 중 이 본부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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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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