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첫 번째 민간 주도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통과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2018년 10월까지 28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는 내용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옛길을 보전하는 공사와 기존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과 광고물 제조업 등의 공간을 확보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2018년 10월까지 28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는 내용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옛길을 보전하는 공사와 기존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과 광고물 제조업 등의 공간을 확보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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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사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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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5:18:16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첫 번째 민간 주도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통과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2018년 10월까지 28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서는 내용의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옛길을 보전하는 공사와 기존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과 광고물 제조업 등의 공간을 확보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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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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