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이상원 인천경찰청장 이임식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과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의 이임식이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최동해 경기청장은 범죄에는 당당하고 강인하게, 국민에게는 가족같은 모습으로 정성을 다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20년 동안 몸담았던 경찰을 떠났습니다.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상원 인천청장도 인천아시안게임 치안을 무사히 수행한 것은 일선 경찰관들의 덕택이었다며 지난 1년 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