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중복 지원 여부를 엄격하게 적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과 시내 유치원들에 공문을 보내 지원자 명단을 15일까지 교육지원청에 제출하고 중복 지원 현황을 19일까지 본청에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또, 중복지원과 중복등록 시 지원한 모든 유치원에 합격이 취소되며 최종 등록기일인 18일까지 한 곳만 등록해야 됨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유치원 지원횟수를 4회로 제한했지만, 사실상 중복지원을 적발할 수 있는 명확한 방안이 없어 논란이 돼 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과 시내 유치원들에 공문을 보내 지원자 명단을 15일까지 교육지원청에 제출하고 중복 지원 현황을 19일까지 본청에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또, 중복지원과 중복등록 시 지원한 모든 유치원에 합격이 취소되며 최종 등록기일인 18일까지 한 곳만 등록해야 됨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유치원 지원횟수를 4회로 제한했지만, 사실상 중복지원을 적발할 수 있는 명확한 방안이 없어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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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유치원 중복 지원 적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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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5:53:36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중복 지원 여부를 엄격하게 적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과 시내 유치원들에 공문을 보내 지원자 명단을 15일까지 교육지원청에 제출하고 중복 지원 현황을 19일까지 본청에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또, 중복지원과 중복등록 시 지원한 모든 유치원에 합격이 취소되며 최종 등록기일인 18일까지 한 곳만 등록해야 됨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유치원 지원횟수를 4회로 제한했지만, 사실상 중복지원을 적발할 수 있는 명확한 방안이 없어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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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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