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호주 달러…4년여 만에 최저치

입력 2014.12.03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달러화 가치가 4년여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오늘 호주달러화 환율은 1호주달러당 미화 0.839달러까지 하락해 4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호주 달러화 환율이 이처럼 급락한 것은 오늘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락하는 호주 달러…4년여 만에 최저치
    • 입력 2014-12-03 15:53:37
    국제
호주 달러화 가치가 4년여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오늘 호주달러화 환율은 1호주달러당 미화 0.839달러까지 하락해 4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호주 달러화 환율이 이처럼 급락한 것은 오늘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