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테크윈 매각반대 비상대책위는 회사 측과 협상은 없으며 매각 백지화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테크윈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매각 반대를 위해 사활을 건 투쟁을 하고 있다며 매각에 따른 조건으로 회사 측과 협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또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위로금을 포함한 전반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삼성그룹이 회사의 매각을 기정사실화하려는 파렴치한 전략의 첫 단계라고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삼성그룹 측은 테크윈 등 매각 대상인 4개 계열사 임직원을 상대로 조만간 고용 안전과 처우 등을 놓고 논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테크윈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매각 반대를 위해 사활을 건 투쟁을 하고 있다며 매각에 따른 조건으로 회사 측과 협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또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위로금을 포함한 전반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삼성그룹이 회사의 매각을 기정사실화하려는 파렴치한 전략의 첫 단계라고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삼성그룹 측은 테크윈 등 매각 대상인 4개 계열사 임직원을 상대로 조만간 고용 안전과 처우 등을 놓고 논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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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비대위 “매각 반대 집중, 협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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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6:12:19
삼성 테크윈 매각반대 비상대책위는 회사 측과 협상은 없으며 매각 백지화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테크윈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매각 반대를 위해 사활을 건 투쟁을 하고 있다며 매각에 따른 조건으로 회사 측과 협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또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위로금을 포함한 전반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삼성그룹이 회사의 매각을 기정사실화하려는 파렴치한 전략의 첫 단계라고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삼성그룹 측은 테크윈 등 매각 대상인 4개 계열사 임직원을 상대로 조만간 고용 안전과 처우 등을 놓고 논의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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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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