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성들이 종북 논란이 제기된 희망정치연구포럼 황선 대표와 재미교포 신은미 씨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송지영 씨 등 탈북 여성 3명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대해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가릴 것을 요구한다"며 "오는 6일 서울광장에서 끝장 토론을 하자"고 황선 대표 등에게 공개 제안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옥같은 북한에서 태어나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왔다"며 "북한에 잠시 들러 북한 당국이 보여주는 것만 보고 온 황 씨 등은 실상을 잘 알지 못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지영 씨 등 탈북 여성 3명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대해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가릴 것을 요구한다"며 "오는 6일 서울광장에서 끝장 토론을 하자"고 황선 대표 등에게 공개 제안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옥같은 북한에서 태어나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왔다"며 "북한에 잠시 들러 북한 당국이 보여주는 것만 보고 온 황 씨 등은 실상을 잘 알지 못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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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여성들, ‘종북 논란’ 황선·신은미에 끝장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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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7:07:23
탈북 여성들이 종북 논란이 제기된 희망정치연구포럼 황선 대표와 재미교포 신은미 씨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송지영 씨 등 탈북 여성 3명은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대해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가릴 것을 요구한다"며 "오는 6일 서울광장에서 끝장 토론을 하자"고 황선 대표 등에게 공개 제안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옥같은 북한에서 태어나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왔다"며 "북한에 잠시 들러 북한 당국이 보여주는 것만 보고 온 황 씨 등은 실상을 잘 알지 못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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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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