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조사위원 후보에 이석태·이호중·장완익

입력 2014.12.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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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뽑는 세월호 진상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이석태 변호사와 이호중 서강대 교수, 장완 변호사 등 3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희생자가족대표회의가 열린다면서 이들 3명이 후보자로 올랐다고 공고했습니다.

후보자는 희생자 1명당 가족 대표자 1명이 참석하는 투표에서 ⅔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위원으로 선정됩니다.

상임위원 후보인 이석태 변호사는 법무법인 덕수 공동대표이고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는 비상임 위원 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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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후보에 이석태·이호중·장완익
    • 입력 2014-12-03 17:57:06
    경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뽑는 세월호 진상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이석태 변호사와 이호중 서강대 교수, 장완 변호사 등 3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희생자가족대표회의가 열린다면서 이들 3명이 후보자로 올랐다고 공고했습니다. 후보자는 희생자 1명당 가족 대표자 1명이 참석하는 투표에서 ⅔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위원으로 선정됩니다. 상임위원 후보인 이석태 변호사는 법무법인 덕수 공동대표이고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는 비상임 위원 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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