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250여 척이 기상 악화로 울릉도 인근 해상으로 피항하자 해경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중국어선들에 의한 해양시설물 훼손과 오염물 불법 투기 등을 우려해 울릉도 인근 해상에 헬기 1대와 경비함정 3척, 단정 6척을 투입해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은 또, 기상특보가 해제되는 대로 피항 중인 중국어선을 퇴거시킬 계획입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중국어선들에 의한 해양시설물 훼손과 오염물 불법 투기 등을 우려해 울릉도 인근 해상에 헬기 1대와 경비함정 3척, 단정 6척을 투입해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은 또, 기상특보가 해제되는 대로 피항 중인 중국어선을 퇴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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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선 250여 척 울릉도 피항…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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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8:18:49
중국어선 250여 척이 기상 악화로 울릉도 인근 해상으로 피항하자 해경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중국어선들에 의한 해양시설물 훼손과 오염물 불법 투기 등을 우려해 울릉도 인근 해상에 헬기 1대와 경비함정 3척, 단정 6척을 투입해 중국어선의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은 또, 기상특보가 해제되는 대로 피항 중인 중국어선을 퇴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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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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