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출범한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치르는 지도부 직접 선거의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지도부를 뽑는 직접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유권자는 모두 67만 천270명으로 전국 2만여 개 투표소에서 현장 투표나 우편,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투표하게 됩니다.
개표는 9일 투표가 끝난 뒤부터 10일까지 16개 지역별로 시작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7일부터 23일까지 결선투표가 이뤄집니다.
민주노총은 오늘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지도부를 뽑는 직접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유권자는 모두 67만 천270명으로 전국 2만여 개 투표소에서 현장 투표나 우편,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투표하게 됩니다.
개표는 9일 투표가 끝난 뒤부터 10일까지 16개 지역별로 시작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7일부터 23일까지 결선투표가 이뤄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조합원 67만여 명, 첫 지도부 직선 투표
-
- 입력 2014-12-03 18:18:49
민주노총이 출범한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치르는 지도부 직접 선거의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지도부를 뽑는 직접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유권자는 모두 67만 천270명으로 전국 2만여 개 투표소에서 현장 투표나 우편,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투표하게 됩니다.
개표는 9일 투표가 끝난 뒤부터 10일까지 16개 지역별로 시작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7일부터 23일까지 결선투표가 이뤄집니다.
-
-
이랑 기자 herb@kbs.co.kr
이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