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40분쯤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KTX-산천호 열차가 경북 구미를 지나던 중 선로에 있던 자갈 파편이 튀면서 유리창 30여 장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백72명이 다른 객실로 자리를 옮겼고 사고 열차는 정차해 피해를 확인한 뒤 속도를 낮춰 부산까지 운행을 마쳤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구간에서 대체 열차 투입이 어려웠고, 유리창이 이중 유리로 객실쪽 유리는 깨지지 않아 안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백72명이 다른 객실로 자리를 옮겼고 사고 열차는 정차해 피해를 확인한 뒤 속도를 낮춰 부산까지 운행을 마쳤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구간에서 대체 열차 투입이 어려웠고, 유리창이 이중 유리로 객실쪽 유리는 깨지지 않아 안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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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행 KTX, 운행 중 자갈 튀면서 유리창 30여 장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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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8:21:53
오늘 새벽 6시 40분쯤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KTX-산천호 열차가 경북 구미를 지나던 중 선로에 있던 자갈 파편이 튀면서 유리창 30여 장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백72명이 다른 객실로 자리를 옮겼고 사고 열차는 정차해 피해를 확인한 뒤 속도를 낮춰 부산까지 운행을 마쳤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구간에서 대체 열차 투입이 어려웠고, 유리창이 이중 유리로 객실쪽 유리는 깨지지 않아 안전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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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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