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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비선 실세 의혹 국조·사퇴” vs 여 “수사 우선”
입력 2014.12.03 (19:01) 수정 2014.12.03 (19:5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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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 문건 파문과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국회 차원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면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의혹 당사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검찰 수사를 먼저 지켜보는 게 우선이라며 파문 확산을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연합은 이른바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상설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거듭 촉구하고 당사자들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은 비서실장과 관련자들이 먼저 사퇴해야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수사 결과를 국민이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사법 당국의 조속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면서 파문 확산은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관련자들의 진실공방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면 검찰에 가서 명백하게 밝히는 게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윤회씨가 승마 협회 감사활동에 개입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국장과 과장을 교체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인사는 장관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보복성 인사조치는 아닌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별도로 승마협회의 감사를 지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2천 곳이 넘는 체육 단체 감사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병기 국정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에 출석해 국정원 1급 국장이 이른바 3인방 비서관들 관련 첩보를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제공하다가 징계성 대기 발령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그런 일 없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야 “비선 실세 의혹 국조·사퇴” vs 여 “수사 우선”
    • 입력 2014-12-03 19:11:32
    • 수정2014-12-03 19:52:07
    뉴스 7
<앵커 멘트>

청와대 문건 파문과 관련해 새정치연합은 국회 차원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면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의혹 당사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검찰 수사를 먼저 지켜보는 게 우선이라며 파문 확산을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연합은 이른바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상설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거듭 촉구하고 당사자들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은 비서실장과 관련자들이 먼저 사퇴해야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수사 결과를 국민이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사법 당국의 조속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면서 파문 확산은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관련자들의 진실공방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면 검찰에 가서 명백하게 밝히는 게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윤회씨가 승마 협회 감사활동에 개입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국장과 과장을 교체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인사는 장관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보복성 인사조치는 아닌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별도로 승마협회의 감사를 지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2천 곳이 넘는 체육 단체 감사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병기 국정원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에 출석해 국정원 1급 국장이 이른바 3인방 비서관들 관련 첩보를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제공하다가 징계성 대기 발령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그런 일 없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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