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미리보는 KBS 뉴스9

폭설로 출근길 혼잡·학교 휴업…내일도 눈

서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도심에서는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고 일부 학교는 휴업했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에 최고 1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박 경정 자택 등 압수수색…유출 경위는?

정윤회 씨 동향 문건 유출과 관련해 검찰이 박 모 경정 자택 등 대여섯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건 유출을 놓고 청와대와 박 경정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직 검찰총장 성추행 의혹’ 수사 막히나?

전직 검찰총장의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자칫 진실 여부마저 따져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 이유 단독 보도합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바늘 구멍’…개선책은?

정부가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에 연간 8백억 원 가까운 세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대기자가 많아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선 방안 찾아봅니다.

크레인 불법 개조 횡행…안전은 ‘나 몰라라’

물건만 싣는 이동식 크레인을 사람도 탈 수 있도록 불법 개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법 개조로 인한 크레인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위험한 현장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