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항소심 심리가 오는 29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오늘 세 차례 공판을 더 진행한 뒤 29일 피고인 신문과 검찰 구형으로 심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일 공판에서는 국정원법 위반, 19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과 원 전 원장 측 주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원 전 원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내년 2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오늘 세 차례 공판을 더 진행한 뒤 29일 피고인 신문과 검찰 구형으로 심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일 공판에서는 국정원법 위반, 19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과 원 전 원장 측 주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원 전 원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내년 2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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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전 원장 항소심 이번 달 29일 심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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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20:49:56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항소심 심리가 오는 29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오늘 세 차례 공판을 더 진행한 뒤 29일 피고인 신문과 검찰 구형으로 심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일 공판에서는 국정원법 위반, 19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과 원 전 원장 측 주장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원 전 원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내년 2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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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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