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kt가 부상에서 복귀한 간판 슈터 조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무릎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조성민은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7분 5초를 뛰며 팀 내 최다인 19득점을 올려 93대 92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조성민은 2차 연장 종료 1초전 귀중한 자유투 3개를 얻어내 2개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삼성은 리오 라이온스가 37점, 16리바운드, 11도움으로 올 시즌 트리플더블 1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고양에서는 인삼공사가 오리온스를 71대 59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무릎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조성민은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7분 5초를 뛰며 팀 내 최다인 19득점을 올려 93대 92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조성민은 2차 연장 종료 1초전 귀중한 자유투 3개를 얻어내 2개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삼성은 리오 라이온스가 37점, 16리바운드, 11도움으로 올 시즌 트리플더블 1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고양에서는 인삼공사가 오리온스를 71대 59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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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돌아온 조성민 앞세워 삼성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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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22:37:56
프로농구에서 kt가 부상에서 복귀한 간판 슈터 조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무릎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조성민은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7분 5초를 뛰며 팀 내 최다인 19득점을 올려 93대 92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조성민은 2차 연장 종료 1초전 귀중한 자유투 3개를 얻어내 2개를 성공시키며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삼성은 리오 라이온스가 37점, 16리바운드, 11도움으로 올 시즌 트리플더블 1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고양에서는 인삼공사가 오리온스를 71대 59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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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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