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해안 폭설…한파 절정

입력 2014.12.04 (21:57) 수정 2014.12.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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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중부 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팍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대관령 영하 14도, 서울 영하 9도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엔 나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눈 구름이 더 강하게 발달하는데요.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 서해안엔 최고 20 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그 밖의 충청과 호남 내륙에 3에서 15 cm 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 내륙 지역은 새벽과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내일까지 폭설이 예상돼 주의해야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다음주부터 누그러지겠고, 서해안의 눈은 토요일 아침부터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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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해안 폭설…한파 절정
    • 입력 2014-12-04 21:57:13
    • 수정2014-12-04 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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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중부 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팍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대관령 영하 14도, 서울 영하 9도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엔 나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눈 구름이 더 강하게 발달하는데요.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 서해안엔 최고 20 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그 밖의 충청과 호남 내륙에 3에서 15 cm 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 내륙 지역은 새벽과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내일까지 폭설이 예상돼 주의해야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다음주부터 누그러지겠고, 서해안의 눈은 토요일 아침부터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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