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기다리던 고속버스 화재…승객 대피 소동

입력 2014.12.06 (0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국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호 기다리던 고속버스 화재…승객 대피 소동
    • 입력 2014-12-06 07:55:31
    사회
어젯밤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국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