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오룡호'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구조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첫날부터 구조.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러시아 어선들이 어제 철수하면서, 현재는 우리 어선 4척이 사고 해역에 남아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3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는데다 오늘 밤 폭풍이 예보돼 있어 수색 작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편,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 수리와 정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오룡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고 첫날부터 구조.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러시아 어선들이 어제 철수하면서, 현재는 우리 어선 4척이 사고 해역에 남아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3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는데다 오늘 밤 폭풍이 예보돼 있어 수색 작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편,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 수리와 정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오룡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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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호 실종자 수색작업 계속…추가 구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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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11:50:57
'501 오룡호'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구조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첫날부터 구조.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러시아 어선들이 어제 철수하면서, 현재는 우리 어선 4척이 사고 해역에 남아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3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는데다 오늘 밤 폭풍이 예보돼 있어 수색 작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편,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 수리와 정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오룡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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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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