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폭발물 전문가 “방사능 무기로 서방 공격하겠다”
입력 2014.12.06 (12:04)
수정 2014.12.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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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방사능 무기로 서방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 온라인 뉴스매체 인퀴지터는 영국 국적자인 IS 요원 하마윤 타리크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을 인용해 IS가 '더러운 폭탄'를 이용해 영국 런던을 포함한 서방에 대한 방사능 공격을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마윤 타리크는 자동차 수리공 출신의 폭발물 전문가로 아프간에서 탈레반 요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리크는 "IS는 '더러운 폭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라크 모술대학에서 방사성 물질 일부를 찾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러운 폭탄'은 재래식 폭탄에 방사성 물질을 섞은 것으로 핵폭발을 모방한 방사성 물질 유출을 통해 공포심을 조장하려고 테러 단체 등이 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온라인 뉴스매체 인퀴지터는 영국 국적자인 IS 요원 하마윤 타리크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을 인용해 IS가 '더러운 폭탄'를 이용해 영국 런던을 포함한 서방에 대한 방사능 공격을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마윤 타리크는 자동차 수리공 출신의 폭발물 전문가로 아프간에서 탈레반 요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리크는 "IS는 '더러운 폭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라크 모술대학에서 방사성 물질 일부를 찾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러운 폭탄'은 재래식 폭탄에 방사성 물질을 섞은 것으로 핵폭발을 모방한 방사성 물질 유출을 통해 공포심을 조장하려고 테러 단체 등이 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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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폭발물 전문가 “방사능 무기로 서방 공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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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06 16:06:50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방사능 무기로 서방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 온라인 뉴스매체 인퀴지터는 영국 국적자인 IS 요원 하마윤 타리크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을 인용해 IS가 '더러운 폭탄'를 이용해 영국 런던을 포함한 서방에 대한 방사능 공격을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마윤 타리크는 자동차 수리공 출신의 폭발물 전문가로 아프간에서 탈레반 요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리크는 "IS는 '더러운 폭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라크 모술대학에서 방사성 물질 일부를 찾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러운 폭탄'은 재래식 폭탄에 방사성 물질을 섞은 것으로 핵폭발을 모방한 방사성 물질 유출을 통해 공포심을 조장하려고 테러 단체 등이 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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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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