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흉기로 외국인 선원을 찌른 혐의로 베트남인 선원 A(3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 10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B(30)씨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선원 숙소 옆방에 사는 B씨가 시끄럽게 통화를 하자 이에 항의했다가 폭행당하자 불만을 품고 B씨를 한림항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 10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B(30)씨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선원 숙소 옆방에 사는 B씨가 시끄럽게 통화를 하자 이에 항의했다가 폭행당하자 불만을 품고 B씨를 한림항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행당한데 앙심품고 흉기 휘두른 베트남 선원 검거
-
- 입력 2014-12-06 15:25:26
제주서부경찰서는 흉기로 외국인 선원을 찌른 혐의로 베트남인 선원 A(3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 10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인도네시아인 선원 B(30)씨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선원 숙소 옆방에 사는 B씨가 시끄럽게 통화를 하자 이에 항의했다가 폭행당하자 불만을 품고 B씨를 한림항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