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3년 만에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습니다.
광주는 오늘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남FC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광주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겼기 때문에 1승 1무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됐습니다.
K리그 챌린지에서 4위에 머문 광주는 3위 강원FC와 2위 안산을 차례로 물리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물리치고 K리그 클래식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속했던 경남과 상주가 내년에 2부리그로 떨어지고, 대전과 광주는 1부리그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광주는 오늘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남FC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광주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겼기 때문에 1승 1무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됐습니다.
K리그 챌린지에서 4위에 머문 광주는 3위 강원FC와 2위 안산을 차례로 물리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물리치고 K리그 클래식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속했던 경남과 상주가 내년에 2부리그로 떨어지고, 대전과 광주는 1부리그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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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광주, 3년 만에 1부 리그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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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16:33:34
프로축구 광주FC가 3년 만에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습니다.
광주는 오늘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남FC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광주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겼기 때문에 1승 1무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됐습니다.
K리그 챌린지에서 4위에 머문 광주는 3위 강원FC와 2위 안산을 차례로 물리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물리치고 K리그 클래식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속했던 경남과 상주가 내년에 2부리그로 떨어지고, 대전과 광주는 1부리그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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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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