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경찰서는 새벽 시간대에 금은방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배모(20)씨 등 3명에 대해 6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금은방 셔터를 강제로 파손하고 침입해 진열장에서 금목걸이 등 1천4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배씨는 함께 검거된 여자친구 김모(19)씨와 함께 렌터카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내 렌터카 회사에 300여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물어주게 되자 후배 서모(17) 군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이들을 7시간여 만에 모두 체포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금은방 셔터를 강제로 파손하고 침입해 진열장에서 금목걸이 등 1천4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배씨는 함께 검거된 여자친구 김모(19)씨와 함께 렌터카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내 렌터카 회사에 300여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물어주게 되자 후배 서모(17) 군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이들을 7시간여 만에 모두 체포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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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보상금 마련하려 금은방 턴 3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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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6 17:14:55
강원 동해경찰서는 새벽 시간대에 금은방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배모(20)씨 등 3명에 대해 6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금은방 셔터를 강제로 파손하고 침입해 진열장에서 금목걸이 등 1천4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배씨는 함께 검거된 여자친구 김모(19)씨와 함께 렌터카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내 렌터카 회사에 300여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물어주게 되자 후배 서모(17) 군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이들을 7시간여 만에 모두 체포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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