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각 8일 오전 3시54분쯤 코스타리카 접경에 위치한 푼타 데 부리카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동은 파나마 전역에 걸쳐 느껴졌으나 특별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파나마 민방위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8일 오전 3시54분쯤 코스타리카 접경에 위치한 푼타 데 부리카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동은 파나마 전역에 걸쳐 느껴졌으나 특별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파나마 민방위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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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서 규모 6.6 강진…피해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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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00:27:12
파나마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각 8일 오전 3시54분쯤 코스타리카 접경에 위치한 푼타 데 부리카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동은 파나마 전역에 걸쳐 느껴졌으나 특별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파나마 민방위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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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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