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한영 공동 반부패 세미나 개최

입력 2014.12.09 (01:01) 수정 2014.12.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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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기념해 한국과 영국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립니다.

권익위는 12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오늘 서울 페럼타워에서 '한-영 반부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영 양국 정부와 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뇌물 예방과 부정부패 수익환수, 공익신고자 보호 등 한국과 영국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합니다.

권익위는 내년 3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2차 한-영 반부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성보 권익위원장은 "우리 사회 개혁과제의 효과적 수행에 영국의 반부패 정책 성과와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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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한영 공동 반부패 세미나 개최
    • 입력 2014-12-09 01:01:28
    • 수정2014-12-09 15:26:09
    정치
유엔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기념해 한국과 영국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립니다.

권익위는 12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오늘 서울 페럼타워에서 '한-영 반부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영 양국 정부와 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뇌물 예방과 부정부패 수익환수, 공익신고자 보호 등 한국과 영국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합니다.

권익위는 내년 3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2차 한-영 반부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성보 권익위원장은 "우리 사회 개혁과제의 효과적 수행에 영국의 반부패 정책 성과와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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