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태풍 '하구핏'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19국제구조대를 현지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처는 하구핏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외교부와 협의 결과 국제구조대를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구조본부 대원 87명과 시도구조대원 80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지난 1997년 이래 모두 16차례에 걸쳐 해외 재난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안전처는 하구핏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외교부와 협의 결과 국제구조대를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구조본부 대원 87명과 시도구조대원 80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지난 1997년 이래 모두 16차례에 걸쳐 해외 재난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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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하구핏’ 피해 필리핀에 119구조대 현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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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10:20:11
국민안전처는 태풍 '하구핏'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19국제구조대를 현지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처는 하구핏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외교부와 협의 결과 국제구조대를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구조본부 대원 87명과 시도구조대원 80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지난 1997년 이래 모두 16차례에 걸쳐 해외 재난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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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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