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이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의 유도탄에 장착되는 적외선탐색기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외선탐색기는 항공기에서 방출되는 미세한 적외선 에너지를 탐지하고 추적해 유도탄이 적 항공기에 명중하도록 도와주는 눈과 두뇌 역할을 합니다.
5년 동안 개발비가 143억 원이 투입된 적외선탐색기는 약 6백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은 밝혔습니다.
적외선탐색기는 항공기에서 방출되는 미세한 적외선 에너지를 탐지하고 추적해 유도탄이 적 항공기에 명중하도록 도와주는 눈과 두뇌 역할을 합니다.
5년 동안 개발비가 143억 원이 투입된 적외선탐색기는 약 6백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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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대공유도무기 ‘신궁’ 적외선탐색기 국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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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10:46:53
국방기술품질원이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의 유도탄에 장착되는 적외선탐색기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외선탐색기는 항공기에서 방출되는 미세한 적외선 에너지를 탐지하고 추적해 유도탄이 적 항공기에 명중하도록 도와주는 눈과 두뇌 역할을 합니다.
5년 동안 개발비가 143억 원이 투입된 적외선탐색기는 약 6백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방기술품질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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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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