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예산 68% 상반기 배정하기로
입력 2014.12.09 (14:01)
수정 2014.1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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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세출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하고 전체 세출예산 322조 7천여억 원 가운데 68%인 219조 6천여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
이는 2012년 70%, 2013년 71.6%보다는 낮지만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던 올해 65.4%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가 39.6%로 가장 많고 2분기 28.4%, 3분기 19.6%, 4분기 12.4%로 후반기로 갈수록 배정률이 낮았습니다.
정부는 내년 경기 흐름이 하반기보단 상반기가 좋지 않다고 보고 상반기에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확충 사업 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하고 전체 세출예산 322조 7천여억 원 가운데 68%인 219조 6천여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
이는 2012년 70%, 2013년 71.6%보다는 낮지만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던 올해 65.4%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가 39.6%로 가장 많고 2분기 28.4%, 3분기 19.6%, 4분기 12.4%로 후반기로 갈수록 배정률이 낮았습니다.
정부는 내년 경기 흐름이 하반기보단 상반기가 좋지 않다고 보고 상반기에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확충 사업 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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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내년 예산 68% 상반기 배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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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14:01:16
- 수정2014-12-09 15:33:32
정부가 내년 세출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하고 전체 세출예산 322조 7천여억 원 가운데 68%인 219조 6천여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
이는 2012년 70%, 2013년 71.6%보다는 낮지만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던 올해 65.4%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가 39.6%로 가장 많고 2분기 28.4%, 3분기 19.6%, 4분기 12.4%로 후반기로 갈수록 배정률이 낮았습니다.
정부는 내년 경기 흐름이 하반기보단 상반기가 좋지 않다고 보고 상반기에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확충 사업 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하고 전체 세출예산 322조 7천여억 원 가운데 68%인 219조 6천여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
이는 2012년 70%, 2013년 71.6%보다는 낮지만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던 올해 65.4%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가 39.6%로 가장 많고 2분기 28.4%, 3분기 19.6%, 4분기 12.4%로 후반기로 갈수록 배정률이 낮았습니다.
정부는 내년 경기 흐름이 하반기보단 상반기가 좋지 않다고 보고 상반기에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확충 사업 예산 등을 중점적으로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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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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