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2.09 (18:58) 수정 2014.12.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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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명 체포…‘문건 유출’ 수사 속도

검찰이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경찰관 2명을 체포한 데 이어, 한화그룹 직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유출 경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숨겨진 ‘65억 금괴’ 훔쳤다가 쇠고랑

치매로 숨진 남성이 가족 몰래 숨겨 놓은 금괴 65억 원어치를 수리 도중 우연히 발견하고, 훔쳐 달아난 인테리어 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보직 사퇴

비행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모든 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 측은 탑승객 불편에 대해선 사과했지만, 조 부사장의 문제 제기는 당연하다고 감싸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돌아온 스키 시즌…안전 사고 주의보

날씨가 추워지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키장 안전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슬로프에서 혼자 미끄러져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전체 사고의 80.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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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9 15:15:29
    • 수정2014-12-09 20:21:17
    뉴스 7
경찰 2명 체포…‘문건 유출’ 수사 속도

검찰이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경찰관 2명을 체포한 데 이어, 한화그룹 직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유출 경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숨겨진 ‘65억 금괴’ 훔쳤다가 쇠고랑

치매로 숨진 남성이 가족 몰래 숨겨 놓은 금괴 65억 원어치를 수리 도중 우연히 발견하고, 훔쳐 달아난 인테리어 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보직 사퇴

비행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모든 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 측은 탑승객 불편에 대해선 사과했지만, 조 부사장의 문제 제기는 당연하다고 감싸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돌아온 스키 시즌…안전 사고 주의보

날씨가 추워지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키장 안전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슬로프에서 혼자 미끄러져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전체 사고의 80.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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