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보건복지부가 폐업한 진주의료원을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활용하도록 승인한 것과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지난해 국조특위까지 해서 진주의료원 폐업의 부당성을 밝혔는데도 복지부가 은밀하게 경남도의 요구를 승인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복지부 결정에 항의하며 닷새째 단식농성 중인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그나마 부족한 공공병원의 문을 닫아 도청으로 쓰겠다고 하는 홍준표 지사와 이를 승인한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지난해 국조특위까지 해서 진주의료원 폐업의 부당성을 밝혔는데도 복지부가 은밀하게 경남도의 요구를 승인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복지부 결정에 항의하며 닷새째 단식농성 중인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그나마 부족한 공공병원의 문을 닫아 도청으로 쓰겠다고 하는 홍준표 지사와 이를 승인한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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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진주의료원 용도 변경 문형표·홍준표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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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9 15:19:20
새정치민주연합은 보건복지부가 폐업한 진주의료원을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활용하도록 승인한 것과 관련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지난해 국조특위까지 해서 진주의료원 폐업의 부당성을 밝혔는데도 복지부가 은밀하게 경남도의 요구를 승인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복지부 결정에 항의하며 닷새째 단식농성 중인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그나마 부족한 공공병원의 문을 닫아 도청으로 쓰겠다고 하는 홍준표 지사와 이를 승인한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자격이 없다며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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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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