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행기서 쫓겨난 사무장 4주 병가”
입력 2014.12.09 (22:37)
수정 2014.12.10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쫓겨난 사무장이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사무장이 어제(8일)부터 4주 동안 진단서를 첨부해 병가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장이 비행정지 명령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비행정지를 내리기 위해서는 회사 상벌 위원회를 열어야 하지만 아직 계획조차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승무원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검열하지 않았고 조종사 노동조합 사이트가 마비된 것은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사무장이 어제(8일)부터 4주 동안 진단서를 첨부해 병가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장이 비행정지 명령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비행정지를 내리기 위해서는 회사 상벌 위원회를 열어야 하지만 아직 계획조차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승무원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검열하지 않았고 조종사 노동조합 사이트가 마비된 것은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비행기서 쫓겨난 사무장 4주 병가”
-
- 입력 2014-12-09 22:37:36
- 수정2014-12-10 09:05:39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쫓겨난 사무장이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사무장이 어제(8일)부터 4주 동안 진단서를 첨부해 병가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장이 비행정지 명령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비행정지를 내리기 위해서는 회사 상벌 위원회를 열어야 하지만 아직 계획조차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승무원들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검열하지 않았고 조종사 노동조합 사이트가 마비된 것은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