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소통 행보 “K리그 감독과의 만남”
입력 2014.12.10 (06:26)
수정 2014.12.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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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프로축구와 유소년 축구 등
한국 축구 곳곳을 부지런히 찾아다닌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엔 K리그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적극적인 행보로 현장과 소통하는 슈틸리케 감독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는 물론 대학리그와 유소년 경기에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의 기술 교육 땐 강사로 나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난 3개월 동안 쉼없이 한국 축구를 살핀 슈틸리케 감독.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K리그 지도자들을 찾았습니다.
15일부터 진행하는 아시안컵 대비 조기 훈련을 위해 선뜻 선수를 보내준 감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대표팀 감독과 K리그 감독들이 함께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습니다."
사상 초유, 프로팀의 대표팀 차출 거부 사태를 낳은 베어벡 감독.
갈등이 심화되자 뒤늦은 수습에 나선 아드보카트 감독.
소통 부재로 차출때마다 힘겨웠던 이전 외국인 감독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 (FC서울 감독) : "단순한 대표팀이 아닌 K리그와 유소년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보니 상당히 긍정적인 것 같아요."
한국 축구와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한 슈틸리케의 소통행보속에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프로축구와 유소년 축구 등
한국 축구 곳곳을 부지런히 찾아다닌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엔 K리그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적극적인 행보로 현장과 소통하는 슈틸리케 감독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는 물론 대학리그와 유소년 경기에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의 기술 교육 땐 강사로 나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난 3개월 동안 쉼없이 한국 축구를 살핀 슈틸리케 감독.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K리그 지도자들을 찾았습니다.
15일부터 진행하는 아시안컵 대비 조기 훈련을 위해 선뜻 선수를 보내준 감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대표팀 감독과 K리그 감독들이 함께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습니다."
사상 초유, 프로팀의 대표팀 차출 거부 사태를 낳은 베어벡 감독.
갈등이 심화되자 뒤늦은 수습에 나선 아드보카트 감독.
소통 부재로 차출때마다 힘겨웠던 이전 외국인 감독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 (FC서울 감독) : "단순한 대표팀이 아닌 K리그와 유소년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보니 상당히 긍정적인 것 같아요."
한국 축구와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한 슈틸리케의 소통행보속에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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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 소통 행보 “K리그 감독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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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6:28:04
- 수정2014-12-10 07:31:30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프로축구와 유소년 축구 등
한국 축구 곳곳을 부지런히 찾아다닌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엔 K리그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적극적인 행보로 현장과 소통하는 슈틸리케 감독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는 물론 대학리그와 유소년 경기에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의 기술 교육 땐 강사로 나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난 3개월 동안 쉼없이 한국 축구를 살핀 슈틸리케 감독.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K리그 지도자들을 찾았습니다.
15일부터 진행하는 아시안컵 대비 조기 훈련을 위해 선뜻 선수를 보내준 감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대표팀 감독과 K리그 감독들이 함께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습니다."
사상 초유, 프로팀의 대표팀 차출 거부 사태를 낳은 베어벡 감독.
갈등이 심화되자 뒤늦은 수습에 나선 아드보카트 감독.
소통 부재로 차출때마다 힘겨웠던 이전 외국인 감독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 (FC서울 감독) : "단순한 대표팀이 아닌 K리그와 유소년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보니 상당히 긍정적인 것 같아요."
한국 축구와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한 슈틸리케의 소통행보속에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프로축구와 유소년 축구 등
한국 축구 곳곳을 부지런히 찾아다닌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엔 K리그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적극적인 행보로 현장과 소통하는 슈틸리케 감독을,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는 물론 대학리그와 유소년 경기에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의 기술 교육 땐 강사로 나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난 3개월 동안 쉼없이 한국 축구를 살핀 슈틸리케 감독.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K리그 지도자들을 찾았습니다.
15일부터 진행하는 아시안컵 대비 조기 훈련을 위해 선뜻 선수를 보내준 감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 "대표팀 감독과 K리그 감독들이 함께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습니다."
사상 초유, 프로팀의 대표팀 차출 거부 사태를 낳은 베어벡 감독.
갈등이 심화되자 뒤늦은 수습에 나선 아드보카트 감독.
소통 부재로 차출때마다 힘겨웠던 이전 외국인 감독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 (FC서울 감독) : "단순한 대표팀이 아닌 K리그와 유소년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보니 상당히 긍정적인 것 같아요."
한국 축구와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한 슈틸리케의 소통행보속에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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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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