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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리버풀…챔스 16강 진출 실패

입력 2014.12.10 (09:43) 수정 2014.12.10 (09:45)

고개숙인 리버풀…챔스 16강 진출 실패 [리버풀:바젤]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바젤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 조 3위(승점 5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반면 바젤은 조 2위(승점 7점)로 3시즌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희비가 엇갈린 양팀 선수들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경기가 끝난 후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양팀 선수들.

치열한 볼다툼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바젤의 브릴 엠볼로(왼쪽)와 리버풀의 마틴 스크르텔(오른쪽)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1-1 동점을 만드는 캡틴 제라드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동점을 만드는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라드, 굳게 닫혀있던 바젤의 골문 ‘활짝’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프리킥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이번엔 어떤 궤적으로 쏠까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바젤 챔스 16강 진출 한발 이끈 파비앙 프라이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바젤의 파비앙 프라이(오른쪽)가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리버풀의 미래’ 스털링의 돌파 시도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왼쪽)과 바젤의 루카 주피(오른쪽)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위태로운 로저스 감독…‘나 어떡하니’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리버풀을 더욱 힘겹게 드는 마르코비치의 퇴장 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라자르 마르코비치가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마르코비치는 후반 16분 드리블 과정에서 불필요한 반칙으로 퇴장 당했다.

‘램지·포돌스키 멀티골’ 아스날, 갈라타사라이 완파 [아스날:갈라타사라이] 10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D조 갈라타사라이 대 아스날 경기, 아스날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아스날은 아론 램지의 활약에 힘입어 갈라타사라이를 4-1로 완파했다.

포돌스키 멀티골 폭발 10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D조 갈라타사라이 대 아스날 경기, 아스날의 루카스 포돌스키가 후반 47분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공중볼 따내는 드뷔시 10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D조 갈라타사라이 대 아스날 경기, 아스날의 마티유 드뷔시(왼쪽)가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위기의’ 벵거, 오늘 명예회복 노린다 10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D조 갈라타사라이 대 아스날 경기, 경기를 지켜보는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

램지의 점프（?） 세리머니 10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D조 갈라타사라이 대 아스날 경기, 아스날의 아론 램지(가운데)가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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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B조 리버풀 대 FC 바젤 경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바젤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 조 3위(승점 5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반면 바젤은 조 2위(승점 7점)로 3시즌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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