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 간의 2+2 회동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회동에서 좋은 합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 중진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과 공기업, 규제 개혁 등 3대 개혁 처리가 중요하다며, 원칙은 갖고 있으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유연하게 접근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오늘 모든 문제를 성역없이 진솔하게 얘기하겠다며, 당 대 당의 입장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하면 합의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 중진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과 공기업, 규제 개혁 등 3대 개혁 처리가 중요하다며, 원칙은 갖고 있으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유연하게 접근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오늘 모든 문제를 성역없이 진솔하게 얘기하겠다며, 당 대 당의 입장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하면 합의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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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2+2, 좋은 합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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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0 09:54:58
오늘 오후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 간의 2+2 회동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회동에서 좋은 합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 중진 연석회의에서 공무원 연금과 공기업, 규제 개혁 등 3대 개혁 처리가 중요하다며, 원칙은 갖고 있으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유연하게 접근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오늘 모든 문제를 성역없이 진솔하게 얘기하겠다며, 당 대 당의 입장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하면 합의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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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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