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첫 지도부, 17∼23일 결선투표로 판가름

입력 2014.12.10 (10:10) 수정 2014.12.10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상 처음으로 조합원 직선제로 치러진 지도부 선거가 결선투표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50분 마지막 잠정 집계 결과 ​총 투표자 수 375,161명에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가 32.5%, ​기호4번 전재환 후보조는 34.2%를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노총은 본선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득표 1, 2위 후보에 대한 결선투표가 17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지며 이 투표에서는 투표자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선출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첫 지도부, 17∼23일 결선투표로 판가름
    • 입력 2014-12-10 10:10:06
    • 수정2014-12-10 17:22:08
    사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상 처음으로 조합원 직선제로 치러진 지도부 선거가 결선투표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50분 마지막 잠정 집계 결과 ​총 투표자 수 375,161명에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가 32.5%, ​기호4번 전재환 후보조는 34.2%를 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노총은 본선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득표 1, 2위 후보에 대한 결선투표가 17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지며 이 투표에서는 투표자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선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