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잠든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아내 54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음주 문제로 남편 53살 권 모 씨와 다툰 뒤 권씨가 잠이 들자 흉기로 권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 권씨가 가슴 등 신체 일부를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면서 아내 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음주 문제로 남편 53살 권 모 씨와 다툰 뒤 권씨가 잠이 들자 흉기로 권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 권씨가 가슴 등 신체 일부를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면서 아내 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잠든 남편 살해하려 한 50대 주부 검거
-
- 입력 2014-12-10 14:49:21
서울 광진경찰서는 잠든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아내 54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음주 문제로 남편 53살 권 모 씨와 다툰 뒤 권씨가 잠이 들자 흉기로 권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 권씨가 가슴 등 신체 일부를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면서 아내 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이슬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