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

입력 2014.12.11 (0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지역에는 눈이 다소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에 2에서 5cm,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1에서 3, 서울, 경기와 남부 내륙은 1cm 안팎입니다.

이번 눈이나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밑돌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부터 낮 사이 충남과 호남서해안지역에는 옅은 황사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
    • 입력 2014-12-11 00:16:01
    사회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지역에는 눈이 다소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에 2에서 5cm,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1에서 3, 서울, 경기와 남부 내륙은 1cm 안팎입니다. 이번 눈이나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밑돌아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부터 낮 사이 충남과 호남서해안지역에는 옅은 황사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