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승용차끼리 추돌해 전복…3명 부상

입력 2014.12.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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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38살 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 대가 모두 뒤집히면서 운전자 임 씨가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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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서 승용차끼리 추돌해 전복…3명 부상
    • 입력 2014-12-11 00:16:01
    사회
어제 저녁 6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38살 임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 대가 모두 뒤집히면서 운전자 임 씨가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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