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가 카다피의 아들을 인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리비아 정부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성명에서 리비아는 ICC의 협조 요청에도 카다피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을 ICC에 인도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ICC는 리비아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의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과 셋째 아들 사디는 지난 2011년 리비아에서 민중 봉기가 일어났을 때 전쟁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성명에서 리비아는 ICC의 협조 요청에도 카다피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을 ICC에 인도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ICC는 리비아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의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과 셋째 아들 사디는 지난 2011년 리비아에서 민중 봉기가 일어났을 때 전쟁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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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C, 카다피 아들 인도 않은 리비아 유엔안보리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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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03:46:23
국제형사재판소가 카다피의 아들을 인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리비아 정부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성명에서 리비아는 ICC의 협조 요청에도 카다피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을 ICC에 인도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ICC는 리비아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의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과 셋째 아들 사디는 지난 2011년 리비아에서 민중 봉기가 일어났을 때 전쟁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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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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