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올해의 인물‘에 에볼라 치료 의료진
입력 2014.12.11 (03:46)
수정 2014.12.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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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 전세계 의료진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꼽혔습니다.
타임은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사람이 감염 위험을 안아야 하지만, 국경없는 의사회 등 단체들이 에볼라 발병 현지의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가장 먼저 대응에 나섰던 점을 거론하며 이들이야말로 올해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었습니다.
타임은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사람이 감염 위험을 안아야 하지만, 국경없는 의사회 등 단체들이 에볼라 발병 현지의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가장 먼저 대응에 나섰던 점을 거론하며 이들이야말로 올해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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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올해의 인물‘에 에볼라 치료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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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03:46:23
- 수정2014-12-11 22:42:49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 전세계 의료진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꼽혔습니다.
타임은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사람이 감염 위험을 안아야 하지만, 국경없는 의사회 등 단체들이 에볼라 발병 현지의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가장 먼저 대응에 나섰던 점을 거론하며 이들이야말로 올해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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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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