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아태 차관보 “한일관계 개선이 내년 미국의 우선 순위”

입력 2014.12.11 (05:06) 수정 2014.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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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한·일관계 개선이 내년도 미국의 우선순위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통일정책 세미나 특별 연설에서, 내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한국과 일본이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복원하는 것이 미국의 우선순위 과제라며 한국과 일본이 계속 악화된 관계로 지내기에는 함께 풀어가야할 현안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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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동아태 차관보 “한일관계 개선이 내년 미국의 우선 순위”
    • 입력 2014-12-11 05:06:52
    • 수정2014-12-11 16:18:06
    국제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한·일관계 개선이 내년도 미국의 우선순위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통일정책 세미나 특별 연설에서, 내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한국과 일본이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복원하는 것이 미국의 우선순위 과제라며 한국과 일본이 계속 악화된 관계로 지내기에는 함께 풀어가야할 현안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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