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새해 원유 수요 감소 전망과 미국의 원유재고량 증가 발표로 지난 5년 5개월 이래 최저점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2달러 88센트, 4.5% 하락한 60달러 94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달러 55센트, 3.81% 떨어진 64달러 29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달러 60센트, 0.2% 떨어진 온스당 1,229달러 4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2달러 88센트, 4.5% 하락한 60달러 94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달러 55센트, 3.81% 떨어진 64달러 29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달러 60센트, 0.2% 떨어진 온스당 1,229달러 4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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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새해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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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06:15:03
국제유가가 새해 원유 수요 감소 전망과 미국의 원유재고량 증가 발표로 지난 5년 5개월 이래 최저점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배럴에 2달러 88센트, 4.5% 하락한 60달러 94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달러 55센트, 3.81% 떨어진 64달러 29센트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달러 60센트, 0.2% 떨어진 온스당 1,229달러 4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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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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