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다시 추워져…서해안 옅은 황사

입력 2014.12.11 (06:27) 수정 2014.12.11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요일 아침 공기는 비교적 부드럽습니다.

서울의 경우 모처럼 영상권에서 출발하고 있고, 남해안으로는 5도를 웃돌 정도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퇴근길이 춥기 때문에 옷은 꼭 든든하게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자리에 차가운 공기가 자리하면서 기온이 지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아침보다 퇴근길이 더 낮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흐립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아침부터 날이 개고,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으로는 낮까지 옅은 황사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다시 추워져…서해안 옅은 황사
    • 입력 2014-12-11 06:28:32
    • 수정2014-12-11 07:23:24
    뉴스광장 1부
목요일 아침 공기는 비교적 부드럽습니다.

서울의 경우 모처럼 영상권에서 출발하고 있고, 남해안으로는 5도를 웃돌 정도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퇴근길이 춥기 때문에 옷은 꼭 든든하게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자리에 차가운 공기가 자리하면서 기온이 지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아침보다 퇴근길이 더 낮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흐립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아침부터 날이 개고,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으로는 낮까지 옅은 황사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