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발레와 묘기 자전거의 ‘호두까기 인형’

입력 2014.12.11 (06:45) 수정 2014.12.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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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단골로 시연되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자전거 곡예와 만나 색다르게 변신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 발끝으로 사뿐사뿐, 한 마리의 백조처럼 발레리나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데요.

그 순간 무대로 등장하는 그녀의 파트너!

자전거를 탄 채 점프를 하고 한 바퀴로 중심을 잡고서 빙글빙글 연속 회전 기술을 펼치며 발레리나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줍니다.

영국의 한 운송 업체가 로열 발레단 발레리나와 유럽 묘기 자전거 챔피언 선수들을 섭외해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차이콥스키의 고전 발레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을 색다르게 재현했는데요.

아름답고 우아한 클래식 발레와 강렬하고 역동적인 자전거 곡예의 만남!

서로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기발하고 멋진 합동 무대가 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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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발레와 묘기 자전거의 ‘호두까기 인형’
    • 입력 2014-12-11 06:46:35
    • 수정2014-12-11 0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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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단골로 시연되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자전거 곡예와 만나 색다르게 변신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 발끝으로 사뿐사뿐, 한 마리의 백조처럼 발레리나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데요.

그 순간 무대로 등장하는 그녀의 파트너!

자전거를 탄 채 점프를 하고 한 바퀴로 중심을 잡고서 빙글빙글 연속 회전 기술을 펼치며 발레리나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줍니다.

영국의 한 운송 업체가 로열 발레단 발레리나와 유럽 묘기 자전거 챔피언 선수들을 섭외해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차이콥스키의 고전 발레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을 색다르게 재현했는데요.

아름답고 우아한 클래식 발레와 강렬하고 역동적인 자전거 곡예의 만남!

서로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기발하고 멋진 합동 무대가 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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