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노점에서 붕어빵틀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양천구에 있는 노점 3곳에서 붕어빵틀 24개를 훔친 뒤, 이를 8개당 2만 원 정도를 받고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양천구에 있는 노점 3곳에서 붕어빵틀 24개를 훔친 뒤, 이를 8개당 2만 원 정도를 받고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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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 기계 틀 훔쳐서 고물상에 판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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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1 09:38:54
서울 양천경찰서는 노점에서 붕어빵틀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양천구에 있는 노점 3곳에서 붕어빵틀 24개를 훔친 뒤, 이를 8개당 2만 원 정도를 받고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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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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