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휴스턴, WKBL 2R 최우수선수

입력 2014.12.11 (10:02) 수정 2014.12.11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춘천 우리은행 샤데 휴스턴(28·186㎝)이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96표 가운데 45표를 얻은 휴스턴이 팀 동료 임영희를 3표 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 MVP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휴스턴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0.8점을 넣고 6.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2라운드 기량발전상은 구리 KDB생명 김소담(21·185㎝)에게 돌아갔다.

2라운드에서 경기당 6.4점, 3.4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소담은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기술위원, 감독관 투표에서 총 투표수 35표 가운데 24표를 얻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은행 휴스턴, WKBL 2R 최우수선수
    • 입력 2014-12-11 10:02:19
    • 수정2014-12-11 10:51:15
    연합뉴스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춘천 우리은행 샤데 휴스턴(28·186㎝)이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96표 가운데 45표를 얻은 휴스턴이 팀 동료 임영희를 3표 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 MVP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휴스턴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0.8점을 넣고 6.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2라운드 기량발전상은 구리 KDB생명 김소담(21·185㎝)에게 돌아갔다.

2라운드에서 경기당 6.4점, 3.4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소담은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기술위원, 감독관 투표에서 총 투표수 35표 가운데 24표를 얻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